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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영어학습

[추천 영문동화 번역본] 줄무늬가 생겼어요 개성과 다양성의 존중

by little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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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벳 섀논 "A Bad Case of Stripes"의 한글판
"줄무늬가 생겼어요" 줄무늬가 생긴 소녀 카멜리아의 이야기

줄무늬가 생겼어요

"줄무늬가 생겼어요"은 주인공 카멜리아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매력적인 이야기로 개성과 다양성의 중요성을 가르쳐주는 멋진 동화책입니다. 자신을 감추거나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자유롭게 표현한다는 것의 중요성을 아이들에게 알려줍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아이들이 이 책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줄거리

카멜리아는 평범한 소녀 입니다. 그러나 어느 날 아침 일어나 보니 몸에 묘한 줄무늬가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놀랐지만, 그녀는 그냥 넘기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줄무늬가 계속 커지면서, 더 이상 감출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그녀는 이상한 줄무늬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을 받게 되고, 제대로 된 이유를 모르는 채 다양한 시도와 조언을 받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방법도 줄무늬를 없앨 수 없었습니다. 어느 날, 카멜리아는 자신의 진짜 모습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합니다. 그녀는 속이 원래대로 되도록 자신을 표현하고, 진짜 카멜리아로서 살기로 마음먹습니다. 카멜리아의 용기 있는 행동은 사람들에게 큰 영감을 주며, 결국 그녀는 자신을 받아들이고 자신감을 되찾습니다. 
 

전달하는 메시지

이 책은 자신의 개성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카멜리아의 이야기를 통해 용기와 결단력은 아이들에게 자신을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카멜리아가 자신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개성과 다양성을 인정하고 그것을 자랑스럽게 여길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또한 예술적인 이미지와 재미있는 이야기는 아이들의 창의적인 사고와 상상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좋아하게 되는 매력

이 책은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자기 인식과 자아수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천됩니다. 어린이들은 종종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며 자신을 감추거나 변신하곤 합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면서 자신의 개성과 다양성을 인정받을 수 있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이야기의 아름다운 이미지와 생동감 있는 내용은 아이들의 창의적인 사고와 독서 능력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줄무늬가 생겼어요"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고 개성을 존중하며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각인시키는 동화입니다. 어린아이들의 가슴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서로 다름을 존중하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시작, 지금 바로 이 책으로 아이들과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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