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영문동화 한글판] 괴물들이 사는 나라의 매력과 교훈

모리스 샌닥의  Where the Wild Things Are의 한국판

"괴물들이 사는 나라" 한 소년이 상상 속에서 괴물들이 있는 나라로 떠나 모험을 하는 이야기

괴물들이 사는 나라

"괴물들이 사는 나라"는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상상력을 가르치는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맥스는 괴물들이 사는 나라에서 위협을 받지만, 용기를 내어 괴물들과 친구가 됩니다. 이 책은 어린아이들이 자신의 상상력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 책의 매력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교훈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독특한 이야기 전개 및 그림 스타일

이 책은 독특한 이야기 전개와 매력적인 그래픽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작가 모리스 샌닥은 맥스의 상상력과 동화속에 나오는 괴물들을 표현하기 위해 특유의 그림 스타일을 사용했습니다. 각 페이지마다 다양한 색상과 상상력 넘치는 그림들이 동화의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줍니다. 그 결과 아이들은 마치 자신이 괴물들이 사는 나라에 함께 있는듯한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용기와 상상력의 중요성

"괴물들이사는 나라"는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상상력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맥스는 마음속의 불안과 고독함을 가지고 괴물의 세계로 떠납니다. 그리고 괴물들과 어울리며 상상력과 용기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탐험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겪게 됩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데도 용기를 갖게 됩니다. 

진정한 집과 가족의 소중함

이 책은 맥스가 괴물들과의 모험을 마치고 진정한 집으로 돌아오는 이야기입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가족과 집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맥스의 집은 그가 모험을 떠나도 언제나 기다리고 있으며, 그의 가족을 그를 사랑하고 받아들입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집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괴물들이 사는 나라"는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고, 한편으로는 꿈과 사랑을 찾아 나서며 다양한 감정을 주고받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책을 통해 마음을 열고 우정, 사랑, 그리고 행복이라는 소중한 가치에 아이들이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